드림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[빙의글/유태오] 우리 이제 그만하자. Intro. 나의 모든 것을 쏟아야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고 가끔은 조금 부족한 나를 채워주려고 노력해주는 사람도 있었다. 사랑의 열병으로 많은 사람의 곁을 불안하게 떠돌았던 나지만 이제는 어떤 것이 사랑에 더 가까운 건지는 알게 됐다. 조성용, 사랑의 의미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lJDTxahav0 W. PePePaPa 넌 언제나 빛났고 아름다웠고 멋졌다. 너는 내가 닿을 수 없는 별이었고 내 곁의 우상이었다. 네가 내게 주는 것이라면 그 어떤 상처도 고통도 기꺼이 감내했다. 내가 아니라 널 내 전부로 생각한다는 걸 아는 네가 날 버리기 전까지는. 그제야 알았다. 그래, 이게 우리의 끝이구나. 그래, 이제 우리는 끝이구나. #쓰레기는 쓰레기통에 #똥차 가고 벤.. 더보기 이전 1 다음